카타르 월드컵 '원나잇' 징역 7년 (D-11)

카타르 월드컵 '원나잇' 징역 7년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법에 따라 혼외정사, 동성애 불법

카타르 월드컵에서 원나잇을 즐길 경우 적발 시 징역 7년에 처하게 됩니다. 이슬람 문화인 카타르는 샤리아법에 의해 혼외정사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카타르 시민들은 이러한 율법에 익숙하지만 월드컵 관람을 위해 찾는 전 세계 축구팬들은 해당 율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또한 혼외 성관계를 막기 위해 경찰이 호텔 예약 시 다른 성별을 가진 두 사람이 투숙하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혼외정사로 의심을 받을 수 있기에 각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혼외정사 금지

카타르 월드컵 '음주'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

음주는 카타르 문화가 아니기 때문에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

카타르 월드컵 '음주'도 부분 금지됩니다. 알코올 섭취는 카타르의 문화가 아니며 월드컵 기간 동안 지정된 장소에서만 음주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경기장 인근 '팬들이 머무르는 공간'에서만 허용하며 경기 시작 전 3시간과 경기 중 2시간 경기 종료 후 1시간씩 총 6시간만 허용됩니다. 또한 경기장 내부에 술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은 불법으로 적발될 경우 징역 6개월에 처합니다. 

⊙⊙ 2022 카타르 월드컵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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